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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화개(華蓋)

by 사주뉴스 2020. 1. 12.

[출처]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화개(華蓋)

메트로신문(http://metroseoul.co.kr)

 

교보문고는 2019년의 독서 키워드가 '오나나나'라고 발표했다. '오나나나'는 오롯이 나를 향한 나에 의한 나를 위한 삶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하나의 단어일 뿐이지만 나에 관한 관심이 크게 많아진 사회 풍조를 보여준다. 나에 대해서 집중 성향이 커가는 사회 트렌드를 봤을 때 팔자 안에 화개의 기운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화개는 묘지로 화려함을 덮고 자숙한다는 암시가 있다.
조용한 것을 좋아하고 사회적 욕망이 적다는 특성도 있다. 예술의 별이며 고독하다. 예술이 쉬운 것이 아니지만 고독이 영감으로 가는 통로 아니겠는가. 화개가 중중하면 머리가 비상해도 무능하고 나태하기 쉽다. 혼자 있는 걸 좋아하다 보니 생각이 많아서 철학적이고 사색하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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