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회5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화개(華蓋) [출처]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화개(華蓋) 메트로신문(http://metroseoul.co.kr) 교보문고는 2019년의 독서 키워드가 '오나나나'라고 발표했다. '오나나나'는 오롯이 나를 향한 나에 의한 나를 위한 삶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하나의 단어일 뿐이지만 나에 관한 관심이 크게 많아진 사회 풍조를 보여준다. 나에 대해서 집중 성향이 커가는 사회 트렌드를 봤을 때 팔자 안에 화개의 기운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화개는 묘지로 화려함을 덮고 자숙한다는 암시가 있다. 조용한 것을 좋아하고 사회적 욕망이 적다는 특성도 있다. 예술의 별이며 고독하다. 예술이 쉬운 것이 아니지만 고독이 영감으로 가는 통로 아니겠는가. 화개가 중중하면 머리가 비상해도 무능하고 나태하기 쉽다. 혼자 있는 걸 좋아하다 보니.. 2020. 1. 12. 사주 상담시 질문은 간단하고 요령있게 하라 살다 보면 밤잠을 지새우는 고민이 있을 때가 있다. 숱한 날을 고민하며 주변의 지인들에게 의견을 구해보지만 딱히 만족스러운 답을 듣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이쯤되면 역술가나 무속인을 찾아가서 사주풀이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된다. 상담을 하러가게 되면 궁금한 것들을 묻고 싶은 것이 많기 마련이다. 역술인으로 유명한 김상회 원장님의 글 중에 '사주 상담시 질문은 간단하고 요령있게 하라'라는 글을 발견하게 되었다. 내용을 읽어 보니 상담을 받을 때 미리 생각하고 가보면 좋을 것 같아서 옮겨본다. 사주 상담시 질문은 간단하고 요령있게 하라 상담을 하면서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상담을 오는 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 사주를 보려고 하는 분들이 많다. 물론 역학상담을 자주 받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면.. 2020. 1. 9.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방편 [출처]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방편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핵심 내용 일부연애하는 경우 상처받을 것이 뻔함에도 반대를 하면 할수록 더 의지가 강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인연이 맞으면 또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방편을 쓰면 마음이 바뀔 공산이 크다. 그래서 옛 어른들은 부적을 쓴다던가 고시레를 한다든가 하여 순간순간 어려움을 헤쳐나가기도 했다. 가장이 어느 날 바람이 나서 가정을 소홀히 할 때 지혜로운 아내는 무조건 바가지를 긁는 것이 아니다. 더보기... [큐레이터] 사주뉴스 https://sajunews.com 사주뉴스 네이버, 다음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등록된 사주와 관련된 글들을 모아 놓았습니다. sajunews.com 2020. 1. 9.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골드미스 [출처]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골드미스 메트로신문( news@metroseoul.co.kr) 전통시대에는 여자들은 사회활동을 하는 것보다 남편 잘 만나 사는 것을 복으로 여기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현대는 여성의 사회활동도 많고 직업인구도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인가, 골드 미스들이 많은 것이다. 더보기... [큐레이터] 사주뉴스 https://sajunews.com 사주뉴스 네이버, 다음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등록된 사주와 관련된 글들을 모아 놓았습니다. sajunews.com 2020. 1. 8.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공짜는 복덕을 까먹는다 [출처]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공짜는 복덕을 까먹는다 메트로신문(http://m.metroseoul.co.kr) 예측하는 데는 다양한 측면으로 비춰볼 수가 있다. 그만큼 사람의 인생이 복잡다단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어떤 행동을 했을 때도 결과론적으로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실은 어느 때 그러한 행동이 나온다. 다양한 경험들이 각자의 무의식 속에 축적이 되고 그 식(識)은 잠재성향으로 있다가 어떤 상황을 부딪칠 때 발현되는 것이다. 더보기... [큐레이터] 사주뉴스 https://sajunews.com 사주뉴스 네이버, 다음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등록된 사주와 관련된 글들을 모아 놓았습니다. sajunews.com 2020.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