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요워치]"이 대권잠룡 팔자는..." 정치역술 판치는 유튜브
“길을 가다가 범을 만나는 운세입니다. 외통수에 몰렸다고 할까요.”
요즘 유튜브에는 정치인들의 한 해 운수를 풀이하는 영상이 차고 넘친다. 유튜브만 봐도 바야흐로 올해가 정치 시즌이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을 정도. 자칭타칭 인문 명리학자, 예언가들의 신년운세 대상이 되는 정치인의 면모도 화려하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문희상 국회의장,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등을 망라한다. 심지어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검찰개혁과 연관해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윤석열 검찰총장,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의 운세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당연히 이들 영상의 조회 수는 기본이 수만 회, 수십만 회도 수두룩하다.
[큐레이터] 사주뉴스 https://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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