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카운슬링-행복한 가정] 사람은 사주팔자가 있는가요?
시니어매일(http://www.seniormaeil.com)
도와주세요:
해방둥이니 75세라고 소개한 할머니입니다. 5남매의 막내로 조실부모하고 18살에 6살 위의 남편과 결혼하여 시집을 왔습니다. 나의 생각에 남의집살이(식모)보다 결혼이 낫겠다 싶어 시집을 오고 보니 그 역시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시누이가 첫돌도 안 지냈더라구요.
재취로 온 시어머니가 낳은 아들 딸이 3살 6살, 그 뒤에도 아기를 낳았습니다. 피임기구도 쓰지 않았던 시대라 생기는 대로 낳았기 때문이지요.
어렵게 시동생 시누이 속에서 나도 19살에 아기를 낳았으니 오골 오골 아이들을 보노라면 고아원을 연상하게 하였습니다. 넓지 않은 농토에 먹고 산다고 고생, 고생 하다가 사십도 안 된 나이에 남편이 떠났습니다. 4남매 아이들을 두고 꼭 15년 같이 살았습니다.
[큐레이터] 사주뉴스 https://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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